이중기
110,000원

담백한 아름다움


고운 백자에 담긴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중기입니다.

다과를 올려놓거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9 X 9.5 X 6.5 cm


[이여령 Lee Yeo Ryeong]

작가 이여령은 흙이 불을 만나 완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인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작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인다. 소성 전 치밀한 시선으로 형태를 반듯하게 깎아내 만들어진 면과 선들은 불과 만나 자연스럽게 가라앉으며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재미있게, 백자에 부드럽고 따뜻한 조형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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