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각도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이는 플레이트입니다.
음식 또는 주얼리 등의 오브제를 올려 놓아 연출할 수 있습니다.
Φ33.5 X H50 cm
Option 1,
섬_A
Option 2.
섬_B
**작품 구매 시 오동나무 상자에 소중히 포장됩니다.
[김윤지 Kim Yun Ji]
작가 김윤지는 백자 소지를 이용하여 세 종류의 선을 주제로 작업을 풀어나가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형태의 선(線)을 찾아 조용히 손을 움직이며 그 선을 흙에 옮기는 과정은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인 또 다른 선(禪), 일종의 명상과도 같다. 손끝을 통해 명상하듯 작업하며 그녀는 자연의 선함(善)을 이야기한다. 자연이 보여주는 선함은 그저 악함의 반대개념이 아닌, 그리스 철학에서의 아레테(aretē)처럼 제 일을 올바르게 해내며 자신의 시간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이 자신의 시간을 오롯이 살아가며 계절마다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그녀도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사물을 더 아름답게, 더 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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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지역 |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비 | 3,000원
배송기간 | 주말 공휴일 제외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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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 후 10일 이내 가능합니다.
- 고객 귀책 사유로 인한 반품의 경우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입니다.
- 반품접수 기한이 지난 경우, 제품 및 패키지 훼손, 사용 흔적이 있는 제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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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윤지는 백자 소지를 이용하여 세 종류의 선을 주제로 작업을 풀어나가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형태의 선(線)을 찾아 조용히 손을 움직이며 그 선을 흙에 옮기는 과정은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인 또 다른 선(禪), 일종의 명상과도 같다. 손끝을 통해 명상하듯 작업하며 그녀는 자연의 선함(善)을 이야기한다. 자연이 보여주는 선함은 그저 악함의 반대개념이 아닌, 그리스 철학에서의 아레테(aretē)처럼 제 일을 올바르게 해내며 자신의 시간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이 자신의 시간을 오롯이 살아가며 계절마다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그녀도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사물을 더 아름답게, 더 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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