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s, pewter] 어린감 오브제 / 문진

250,000원

어린감을 그대로 재현한


어린감이 달린 나뭇가지를 그대로 담아낸 오브제 / 문진입니다.


Size

약 4 x 13 cm


*작품 표면의 가벼운 스크래치와 흑점은 금속의 특성상 제작 및 마감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제품의 하자가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포  包° FOH]

작가 포 包° 는 숲속 작업실에서 접하는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작은 숲과 돌, 나뭇잎, 솔방울 등의 자연물을 금속이라는 물질로 감싸는 작업을 한다. 섬세한 손길로 풀의 부드러움, 나무와 돌의 질감, 벌레 먹은 낙엽의 가벼움 같은 자연의 임시적 특성에 금속의 강인함과 영속성을 부여하여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다구, 커트러리, 오브제 등 일상 속 물건들로 치환하는 것이 그녀가 자연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방식이자 그녀만의 진심 어린 시선이다. 북한산의 맑은 계곡이 흐르는 곳 옆 그녀의 공간에서 보내는 하루하루의 소중한 순간들을 차갑지만 따뜻하게, 단단하지만 또 부드럽게 애정을 담아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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