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작은 솔 차시
230,000원

놓아두기만 해도 예쁜 솔방울 은 차시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솔방울 차시입니다.

차시 자체가 예술 작품처럼 보이며, 테이블에 놓아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은 소재의 특성상 시간에 따라 자연스러운 변색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작품의 제작 과정과 재료의 특성을 반영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진과 실제 색감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작품의 하자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포  包° FOH]

작가 포 包° 는 숲속 작업실에서 접하는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작은 숲과 돌, 나뭇잎, 솔방울 등의 자연물을 금속이라는 물질로 감싸는 작업을 한다. 섬세한 손길로 풀의 부드러움, 나무와 돌의 질감, 벌레 먹은 낙엽의 가벼움 같은 자연의 임시적 특성에 금속의 강인함과 영속성을 부여하여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다구, 커트러리, 오브제 등 일상 속 물건들로 치환하는 것이 그녀가 자연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방식이자 그녀만의 진심 어린 시선이다. 북한산의 맑은 계곡이 흐르는 곳 옆 그녀의 공간에서 보내는 하루하루의 소중한 순간들을 차갑지만 따뜻하게, 단단하지만 또 부드럽게 애정을 담아 재탄생시킨다.

Q&A
구매평
Q&A
구매평

ATELIER AECHAE

2F, 53, Nonhyeon-ro 105-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서울 강남구 논현로105길 53 2층


TUE-SAT 10:00-18:00


CONTACT

Email . cs@aechae.com 

Telephone . 070-4416-0722


ATELIER AECHAE

2F, 53, Nonhyeon-ro 105-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서울 강남구 논현로105길 53 2층


TUE-SAT 10:00-18:00


CONTACT

Email . cs@aechae.com | Telephone . 070-4416-0722